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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시스템즈, 한국감정원 창립 50주년 기념 감사패 수상
㈜한국거래소시스템즈는 지난 25일 한국감정원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민간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감정원이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함께 한 50년, 함께 할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국민과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그 동안 부동산 분야의 투명성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순서를 가졌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인 ㈜한국거래소시스템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시장에서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자체 개발 통합주택임대솔루션 '이룸(eRoom)'을 통해 국토부 전자계약시스템과 실시간 연계로 원스톱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 1월에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인천서창꿈에그린(1212세대)' 분양 현장에서 해당 서비스를 적용한 바 있다. 이는 국토부 전자계약 시스템 활성화를 성공시킨 국내 첫 사례로 꼽힌다. 임차인의 권익 보호와 임대인의 관리효율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그동안 부정적이었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한국거래소시스템즈는 “지난 50년간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해 온 한국감정원 창립 50주년에 뜻깊은 감사패를 수여받아 사명감이 앞선다”며 “앞으로도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민간임대주택 거래 시장에서 국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에 협조 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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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oom,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첫 '전자계역서비스'제공
한국감정원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국내 최초로 종이 대신 컴퓨터나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으로 계약하는 ‘부동산 전자계약서비스’를 안착시켰다. 한국감정원은 정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과 민간 주택임대 솔루션의 실시간 연계를 통한 원스톱(One-stop) 부동산 계약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계약시스템과 ㈜한국거래소시스템즈(KMS)가 개발 및 운영중인 주택임대솔루션 ‘eRoom(이룸)’을 실시간 연계함으로써 원스톱 부동산거래 계약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다. 앞서 감정원은 지난해 6월 부동산 정보 유통 전문업체인 KM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임대주택 시장을 대상으로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첫 적용 단지는 ㈜신영자산관리가 임대관리하고 있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총1212가구) 아파트다. 임차인(입주자)은 주민센터 방문없이 확정일자 자동신고와 대출금리 우대(버팀목대출 포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영자산관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과 국토교통부에서 운영중인 임대등록시스템(렌트홈)이 연계 예정으로 임대사업자의 임대차계약 신고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돼 관련 임대관리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학규 감정원장은 “국내 최초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시장에서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생태계를 구축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개선을 위해 민간업계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더 편리하고 안전하며 투명한 부동산거래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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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한국거래소시스템즈 MOU "민간임대주택 전자계약 활성화"
한국감정원이 민간임대주택 시장을 대상으로 부동산 전자계약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동산 빅데이터 제공 업체 국거래소시스템즈(KM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 이뤄진 업무협약을 통해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과 KMS가 개발·운영중인 주택임대솔루션 'eRoom(이룸)'이 실시간 연계된다.원스톱 부동산계약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간임대주택 임대차 계약시 경제성·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계를 통해 민간임대주택 시장에서 주택임대솔루션 'eRoom(이룸)'을 사용한 임대차계약 내용은 실시간으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과 연동, 임차인은 주민센터 방문없이 확정일자 자동신고와 은행 대출금리 우대(버팀목)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향후 국토부에서 운영중인 임대등록시스템(렌트홈)과 연계되면임대차 재계약신고 등의 원스톱 자동화 서비스가 실현돼 임대사업자의 편의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KMS 김덕용 대표는 "지난해 한국감정원에서 주최한전자계약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을 인연으로주택임대관리사업 관련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실효적 방안을 구현하고 민간임대주택 거래시장에서 안전한 거래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민간임대주택 시장에서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거래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상희 기자 (wonde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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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스커버리와 손잡은 야놀자···한국거래소시스템즈 주요 주주로
SK디스커버리(006120)가 최근 인수한 부동산 빅데이터 자회사 한국거래소시스템즈(KMS)에 숙박 플랫폼 예약 업체 야놀자가 주요 주주로 참여한다. 10일 한국거래소시스템즈는 기존 최대주주인 SK디스커버리와 야놀자를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에 참여해 47억원을 투자하는 야놀자는 신주 4,655주를 확보해 SK디스커버리에 이은 2대 주주로 올라선다. 한국거래소시스템즈는 부동산 공공데이터와 관련 솔루션을 포털 사이트와 금융권 등에 제공하는 업체로 이달 초 SK디스커버리가 지분 100%를 인수했다. 한국거래소시스템즈는 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인수합병(M&A)에 나선다. 회사는 오는 17일 부동산 매물업체 더비즈 지분 100%를 140억 원에 인수한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는 “공인중개사 회원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조윤희 기자 (choyh@sedaily.com)